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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광 교수 [사진=상명대]이해광 교수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전문적 소양과 인성을 중요시하는 교육철학으로 만화교육의 최전선을 지켜왔다.1991년 일간스포츠의 신인만화공모에 당선돼 4컷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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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가리>를 10년간 연재한 작가로서 한국만화가협회 이사와 한국만화웹툰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카툰 작가와 만화연구자 처우 개선에 기여해 왔다.이 교수는 “묵묵히 일하는 만화계 주요 인사들과 실무진들께 이번 공로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 후학 지도와 만화가들의 자유로운 창작환경, 복지 등을 위해 동료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상명대 디지국민은행 등록금
털만화영상전공은 다수의 저명 웹툰작가를 배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을 주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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